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승림대디의 생각] 내가 생각하는 STEEM의 명과 암..... My positive and negative thoughts about STEEM

in #kr7 years ago

스팀잇에서 미래를 보았던 저는... 최근에는 많은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먼저 정보의 신뢰성 문제
    테이스팀... 높은 순위는 여전히 스파가 높은 사람들의 차지다. 더 큰 문제는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라, 자신이 다녀온 맛집을 보상을 위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문제.
    이것이 과연 네이버의 상업성 광고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쪽이 싫어서 이쪽으로 넘어왔는데... 이제는 이쪽에도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2. 스파 보유자의 실망감
    스파 보유자들... 고래, 돌고래들이 파워다운하는 핵심은 바로 "배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비트코인이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파 보유자들은 스팀과 스팀잇의 가격이 활황일 때, 꾸역꾸역 스팀파워를 높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스팀을 현금화하여 치킨사먹고, 심지어 다른 암호화폐에 투자할 때도 말이죠.
그런데 13주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스팀과 스팀잇은 하락을 지속해왔고.. 스파보유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었습니다.

  1. 문제는 상대적 박탈감이다.
    수없이 말하고, 무수히 다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양질의 글에는 보상이 따른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것은 스팀잇입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스팀잇에서 높은 보상은, 스파가 높은 사람이 받아 갑니다.

스파를 투자했으니, 당연하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그것을 알까요? 그냥 바로 글 몇개, 며칠 동안 관찰해보니....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저는 고래들이 투자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 돈인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황금을 낳는 오리의 배를 가르지 않고... 더 많은 황금오리들을 만들게 지원했어야 합니다. 그것이 증인과 고래들의 역할이었지 싶습니다. 소소한 다툼에 끼어들어 시시비비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었지 싶습니다.

Sort: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중에 스팀잇내에서 해결가능한 것도 있을텐데요. ㅠ 좀 아쉽습니다.

결국 플랫폼으로서의 스팀잇은 현재로선 실패했다고 봅니다
최근 트론의 행보나 삼성이 선택한 코스모나 엔진에서 보듯 비트와 이더를 지난 현재 생태계의 제일 큰 화두는 플랫폼 구축이라고 봅니다
물론 스팀 역시 다양한 디앱들이 나오지만 결국은 지적하신 바대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