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봄봄이 찾아온 것 같은 햇살좋은 따뜻한 날씨였지만 저녁이 되니 아직은 쌀쌀합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쌀국수를 먹을까 우동을 먹을까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짱처럼 고뇌하다가 결국 들어온 곳은 라멘집!
인천 스퀘어원 3층에 위치한 하코야 (Hakoys)로 잽싸게 들어가 자리를 잡고 메뉴를 살피다가 주문하게 된 것은?
코이돈코츠 정식 11,000원 단품 8,500원
직화규동 단품 8,500원 (정식 10500)
돈코츠라멘 정식에는 바삭바삭한 새우튀김과 명란덮밥이
함께 나옵니다.

코이돈코츠 라멘의 클로즈업 사진입니다. 먹음적스럽지요?

비주얼 깡패급의 명란덮밥!

일행은 저녁을 먹고와서 안먹겠다는걸.. 제가 라멘만으로는 모자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반강제로 시키게 된 직화규동 단품입니다. 정식이 아니라서 함께 나오는 건 우동국물?같은게 나오는데 한숟갈 떠먹고 안먹게 되는 맛입니다.
@jay2dream의 주관적 맛평가
코이돈코츠 ★★★★
직화규동 ★★★
맛집정보
하코야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